■아래 글은 E&P전략연구소 블로그에 있는 글을 가져왔다.

서울시 강서구청장보궐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사전선거투표는 10월 6~7일이며, 본선거는 10월 11일이다.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는 어느쪽 편에 손을 더 많이 들어줄 것인가?가 초미의 관심으로 대두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것은 이재명 당대표가 단식 투쟁에 대한 결과표를 보궐선거에서 받아 볼 수 있기 때문에 여·야 모두 큰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민주당 측 후보자가 당선될 경우 이재명 당대표는 두 계단 더 높이 올라가는 형상이된다.

​

지난 선거를 분석해보았다.

​

[가정]

지역의 특성을 무시할 수 없으며, 지역에 거주중인 유권자의 성향은 대체로 큰 변화가 없을 것이다.

유권자의 이동은 있더라도 비슷한 성향의 유권자들이 유입되거나 유출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언론에서 발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산출하였다.

​

[분석 도구]

BM특허출원한 "후보자 예상 득표율 시스템"을 기반으로 계산 한 수치이다.

​

전체 유권자를 100으로 봤을 때,

지난 선거 때 나타난 기권율과 각 정당 지지율은 아래와 같다.

기권율 : 약, 43.6%

민주당 : 약, 23.8%

국민의힘 : 약, 19.5%

기타 정당: 약, 2.0%

*부동층 : 약, 11.1%

처럼 나온다.

​

그러나, 여기에 포함하지 않는 기권자 중 부동층(중도진보 성향)이 약, 3.3%에 이른다고 판단된다.

​■​보궐선거의 성격 및 결과 예측

1. 성격 : 대통령과 정부 및 여당의 중간평가적 성격

2. 결과 예측 :

기권율 : 약, 44.0%

민주당 후보 : 32.0%

국민의힘 후보 : 22.0%

기타 후보 : 2.0%

​

결과적으로 야당후보인 민주당 후보(진교훈)가 여당 국민의힘 후보(김태우)를 약 10% 차이로 당선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