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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전략 연구소는 선거와 관련된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선거에 미칠 파장
Date 2020-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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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발 신종코로나가 이제 전세계로 확산됨에 따라 모든 나라가 경계태세로 돌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군다나 중국, 일본, 몽골 등 세계 여러나라에서 한국인 봉쇄조치를 취하고 있어 국내에 미칠 영향은 앞으로 더 크게 다가 올 것이다.
이미 2,000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나타나면서, 확진 받기 전 보균자로서의 전염은 예측도 불가능 할 정도로 기하급수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총선에 미칠 영향은 어떻게 될것인가?
먼저, 3월에 확진자는 5,000명을 돌파할 것으로 본다면, 총선 연기론이 더 불을 지필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총선 연기론이 대두된다면, 이는 정부의 역병 방역 실패를 자인하는 것이기에 야당에선 적극 연기론을 주장할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GDP 통계를 산출하는 한 방법중 지출을 보면, C(소비) + I(투자) + G(정부지출) + NX(순수출)로 계산하는데, 여기서 C의 감소는 당장 GDP 감소로 이어지고 국내 경기가 더 악화될 것이다. 넷째, 투자도 감소한다면, 국내 경기는 더 하강곡선을 이룰 것이다. 다섯째, 국제관계의 신뢰상실로 인해 NX(순수출)도 감소할 것으로 나타날 것이다. 여섯째, 국내경기 후퇴가 가속화 된다면, 이는 정부와 여당의 책임은 불가피할 것이다.
이를 종합하면, 코로나19가 장기화된다면 여당은 선거에서 참패를 면치 못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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