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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선거에 미칠 파장

Date 2020-02-27 E&P전략연구소 Hit 248 kbslook@naver.com

중국 우한발 신종코로나가 이제 전세계로 확산됨에 따라 모든 나라가 경계태세로 돌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군다나 중국, 일본, 몽골 등 세계 여러나라에서 한국인 봉쇄조치를 취하고 있어 국내에 미칠 영향은

앞으로 더 크게 다가 올 것이다.

 

이미 2,000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나타나면서, 확진 받기 전 보균자로서의 전염은 예측도 불가능 할 정도로

기하급수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총선에 미칠 영향은 어떻게 될것인가?

 

먼저, 3월에 확진자는 5,000명을 돌파할 것으로 본다면, 총선 연기론이 더 불을 지필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총선 연기론이 대두된다면, 이는 정부의 역병 방역 실패를 자인하는 것이기에 야당에선 적극 연기론을 주장할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GDP 통계를 산출하는 한 방법중 지출을 보면, C(소비) + I(투자) + G(정부지출) + NX(순수출)로 계산하는데, 여기서 C의 감소는

       당장 GDP 감소로 이어지고 국내 경기가 더 악화될 것이다.

넷째, 투자도 감소한다면, 국내 경기는 더 하강곡선을 이룰 것이다.​

다섯째, 국제관계의 신뢰상실로 인해 NX(순수출)도 감소할 것으로 나타날 것이다. 

여섯째, 국내경기 후퇴가 가속화 된다면, 이는 정부와 여당의 책임은 불가피할 것이다.​

 

 

이를 종합하면, 코로나19가 장기화된다면 여당은 선거에서 참패를 면치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