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부터 세계는 정치적 갈등을 겪고 있다.

미국이 이란 군사령관 솔레마이니를 죽임으로서 중동은 전쟁에 휩싸이는 것이 아닌가하고 세계를 긴장시켰다.

미국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은 미군의 한 군사기지에 다수의 미사일을 발사하였는데,

1. 이란은 이라크에 미사일 발사 1시간 전 미국 군사 시설 중 한 곳을 폭격하겠다고 통보함.

 ① 이란 내부의 결집과 민심을 위해선 군사적 보복행위를 해야함(피할 수 없음).

 ② 확전은 피하고 싶은 이란의 전략: 만약 확전을 하려고 했다면, 이라크에 통보 안했을 것임.

 ③ 소규모 분쟁으로 시작해서 대화로 끝내려는 의도임.

 ④ 핵개발과 핵실험을 서두를 것임.

 ⑤ 미국은 10년을 주기로 재래식 무기 소비를 하는 만큼 중동의 검은 그림자가 드리움을 느낄 것임.

2.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미군 시설물 폭격에 대한 발표.

 ① 제재만 가할 뿐 확전은 하지 않겠다. : 우리도 확전은 생각하지 않는다.

 ② 확전 시 세계경제가 휘청일 수 있다면, 대선에서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음.

     → 그래서 적당히 넘어가려고 할 것임. 단, 파괴된 군사시설에 대한 복구비는 요구할 것으로 보여짐.

 ② 정밀타격으로 인한 북한 김정은에 대한 메세지도 포함 되었던 만큼, 협상장으로 끌어 내려는 의도도 있음(성동격서 전략)

 ③ 중동의 핵전쟁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할 수 있음. :  한국도 에너지 확보를 중동에서 타 지역으로 옮겨야 할 것임.

3. 한국 총선에 미칠 파장은?

 한국 유권자도 외교적 관계에 이전 보다 더 살펴볼 것임.

 김정은은 한국과 다시 한 번 더 정상회담을 희망할 것으로 보여짐.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조금 더 상승하리라 봄.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의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요충지인 만큼 무력충돌은 극도로 자제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