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측

1. 수출규제가 설날 전후로 원하는대로 풀린다면 대통령 지지도는 약 5~10% 상승할 것으로 예상

2. 미 방위비 협상에 대한 난제의 해결과정을 논리적으로 국민들에게 설명하면서 협상할 시 대통령 지지율은 미약하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

3. 북미협상이 분명히 쉽지는 않지만, 북한은 미국의 힘을 아는 만큼, 한국이 중간 가교역할을 어떻게 할 것이냐?

   2018년 처럼 단순한 만남의 쇼가 아닌, 실질적인 해법이 필요.

   미국은 전면 북핵제거 목표, 미국내 재고 재래식 무기 소진을 위해선 제3의 전쟁터가 필요한 시점이 곧 다가옴. 그 곳이 어딘지는 미국은 북한이라 생각할 것임.

   북한은 부분 경제제제 해제 및 핵보유 희망,

   한국은 전면 북핵제거 목표지만, 희망사항일 뿐!

   중국도 은근히 북핵제거를 바라갰지만, 북한이 핵을 상실하면 붕괴할 우려가 있기에 그냥 놔둘것임!

   러시아도 은근히 북핵제거를 바라겠지만, 없앨 수 없다는 것을 알것임. 오히려 남한과 무역거래를 위한 중간 다리역할만 잘해주길 원할 것임.

   일본은 북핵제거를 희망, 세계2차 대전에서 원폭 2방에 휘청한 경험이 있기에 적대적 관계에 있는 북한은 위협적임.

4. 북한-남한관계에서의 경협문제가 원만히 풀릴것이냐? 북미 협상 결과에 따라 달라짐.

5. 검찰개혁을 어떻게 할 것이냐에 따라 지지율 영향 있을 것임.

6. 부동산 정책은 실패임.

7. 최저임금정책 또한 실패로 판명.

8. 반전시킬 전략

   1) 박근혜의 추억을 다시 상기시킬 또 다른 증거물 나올 예정.

   2) 여당측 당원들의 길거리 선거구호는 '토착왜구'가 될 것이 뻔함.

   3) 기타

결론 : 대통령 지지율을 52% ~ 55%로 끌어올리기 위해 안간힘을 쓸 것임.